「~出す」と「~やむ」
「~出す」나「~やむ」가 사용되는 것은 자연현상이나 생리현상, 감정 등
인간의 의지와 무관하게 생기는 일이다.
雨が降り出した(×始めた)。 비가 오기 시작했다.(갑자기)
A君は突然怒りだした(×始めた)。 A군은 갑자기 화를 내기 시작했다.
風が吹きやんだ(×終わった)。 바람부는 것이 멈췄다.
子供が泣き止んだ(×終わった)。어린애가 우는 것이 멈췄다.
「泣き始める」「泣き終わる」라고 하는 단어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은 인위적으로 연기하는 경우로 고의성이 나타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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