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てしまった」의 용법
「~てしまった」는「完全に ~し終わった」라고 하는 의미를 나타낸다든지
후회의 감정을 나타낸다든지 한다.
부사의「つい」나「うっかり」는 본의 아님・후회의「~てしまった」와 호응하기
때문에「つい ~てしまった」「うっかり ~てしまった」로 처음부터 외워 두는 것이 좋다.
「つい」와「うっかり」
「つい」는 자연히 그렇게 되어 버리는 것을 나타내는데 반해「うっかり」는 본인의 부주의로 실패했을 때에 사용한다.
아래의 예로 말해 보면「つい」는 습관이나 습성으로 자연스럽게 늦잠을 자고 말았다는 것이지만「うっかり」는 부주의로부터 늦잠을 자서 실패했다라고 하는 의미가 된다.
つい(/うっかり)寝過ごしてしまった。그만(무심코) 늦잠을 자고 말았다.
그러나 다음의 예에서는「うっかり」는 사용할 수 없다.
つい(×うっかり)涙が溢れてきた。그만 눈물이 흘러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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